이름: 치아건강 글 등록 구분: 생활정보 2010/11/19(금) 02:19 (MSIE8.0,WindowsNT5.1,Trident/4.0,.NETCLR1.1.4322,InfoPath.2) 121.180.101.54 1229x922

"앗! 이 시려" 잘못된 칫솔질이 문제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 계절에는 '이가 시리다'며 치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찾아오는 환자 중에는 20대 중·후반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잇몸병을 흔히 '풍치'라고 하는 것은 잇몸병에 걸리면 이가 시리기 때문이다. 20대에 벌써 치주질환이 심하다는 것은 당뇨 등의 전신 질환이 있거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치아 관리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가 시린 증상으로 치과를 찾은 그 많은 환자들이 전부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다. 잇몸병이 진행된 것도 아닌데 이가 시린 이유는 과도한 힘에 의해 치아가 깨지는 '치경부 교모증'과 외부 자극으로 치아가 닳는 '치경부 마모증' 때문이다. 오늘은 두 가지 질환 중 외부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경부 마모증'과 그 예방법인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이가 시린 원인부터 알아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6545&CMP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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