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3.04] 평택대추리 사무국.처장회의/구본주 조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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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처장회의는 참석이 많치 않았으나
서울의 박흥순.나종희.김윤기.박야일.김천일.배인석.이윤정님과
수원의 이윤엽.김도근.이윤기님등 10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조국의 산하전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습니다.
모든 예정된 의안은 1/4분기 이사회로 넘기고, 다시 전국 회원을 포함하는
사무국처장회의를 3월이나 4월 중으로 다시 개최 할 것입니다.
1. 먼저 조국의 산하전 기획자를 빨리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또한 서울 민미협의 운영위를 개최하여 결정이 날 것입니다.)
2. 현장에 대한 답사가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모두의 의견입니다.
현장을 보고 난 후에 지회. 지부별로 조국의 산하전에
어떻데 참여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창작에 대한 의견을 내길 바랍니다.
현재 까지의 논의 집적
1)서울 민미협 조국의 산하전(1부)을 평택을 주제로 한다.
2)경기 민예총의 경기민족예술제에 조국의 산하전(2부)을 전국전으로 치룬다.
3)2부 조국의 산하전은 전시장과 대추리 현장전으로 나눈다.
4)현장전은 현재 진행형으로 하며, 전시장 전시가 오픈 하는 시기까지
각 지회지부 또는 팀별로 진행하여 기록 보존한다.
5)현장 작업에 대한 창작 의견들
기본 컨셉: 대추리 예술촌 만들기
- 전국지회지부에서 부쳐온 깃발 그림전
- 대추리 내에 빈집을 이용 갤러리 만들기 프로젝트
(예-"대추리 그림마당 민 만들기")
* 실제로 개인전과 기획전을 개최한다.
- 초대형 게양대와 깃발 만들기
(미군 기지 나팔소리에 대응하는 소리 게양도 고려)
이런 식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지회지부별로 또는 연대하여
시행하면 좋겠다.
* 3-4월 중에 꼭 답사를 계획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계획이 서는대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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