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73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 진흥의 중심 역할을 해 온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을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2005년 8월에 11명의 현장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 기구로 거듭났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년 간의 1기 위원회를 마감하고 2008년 9월에 제2기 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새로운 시대의 예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09년도 문예진흥기금 정기공모 사업은 기존 정기공모 사업에 비해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

    (▶자세히보기)

  

-	「문학창작지원」사업의 장편서사문학 집중 육성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	「아르코 영 아트 프론티어」,「예술전용공간지원」,「국제레지던스운영지원」 등 다년간(2년) 집중    지원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	지원금 지급의 사전·사후 분할 지급(5:5~7:3) 도입을 통해 사전 지원 및 사후 성과관리 지원 방식의 연계 체제를 도입하였습니다.
-	문학창작집필실, 비영리전시공간, 소극연장, 매개공간 등 민간이 운영하는 예술전용공간에 대한 맞춤 형 기획 지원사업을 강화하였습니다.

  

-	「문학창작지원」,「문화예술국제교류지원」사업의 경우 금회 정기공모 외에 2009년도중 추가    공모 추진을 통해 수시신청, 수시지원 체제를 확대하였습니다.
-	‘문학분야’인터넷 지원신청 제도 시범 도입으로 지원신청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