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그리고 생명과 자유를 위한 공간

2006 땅울림, 꽃바람展

“온 누리에 불어오는 꽃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땅울림처럼”


■ 전시 취지문
“온 누리에 불어오는 꽃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땅울림처럼”
흔하면서도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꽃, 우리는 흔히 꽃을 빌어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곤 한다. 사람들에게 꽃은 고단하고 분주한 삶 위에 살짝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다. 마음속에서 농익은 꽃의 이미지와 자연 속에서의 당당하게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주제로 자연 환경과 생명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들의 시각적 언어를 전달하고자 한다.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표현의 작품 전시 !!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 미술 꽃축제 !!

■ 전시명 : 2006 땅울림, 꽃바람展
“온 누리에 불어오는 꽃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땅울림처럼”

■ 기간 및 장소
2006년 7월 31일(월)-8월 27일(일) / 복촌갤러리

■ 주최 : (사)민족미술인협회여수지부

■ 참여 작가 : 
   김동수 김태완 박경남 박진희 서봉희
   선호남 송대성 심경숙 안철수 이승진
   이은아 이은이 이혜영 임영욱 장창익
   정채열 지주란

ㅇ 1인 1-2점 (작품크기에 따라 여러점으로 구성할 수 도 있음)
ㅇ 작품제작방법: 형식에 구애 받지 말고 자유롭게, 평면 또는 입체적으로 제작하면 됩니다.
ㅇ 전시장 디스플레이는 한줄걸기를 하지 않고 벽면에 도배방법(위,아래 모두 활용해서 게시)으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ㅇ 팜프렛은 A4크기의 2단접지로 재활용이 가능한 [문서화일] 방식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평소에는 팜프렛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자신의 문서화일로 폴딩할 수 있는 재활용 팜프렛
ㅇ 자료제출 : 7월 21일까지 작품사진을 홈페이지 자료제출실에 올리면 됩니다.

■ 사업의 기대 효과
ㅇ꽃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기획 전시로 꽃을 통하여 지역민들과 문화적 공감대 형성 효과
ㅇ지역 자연 환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는 효과
ㅇ기획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심어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 마련